2023년 미국 주식 나스닥과 SNP500등 한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 해였습니다. 미국주식 투자하는 모든 분들이 큰 수익이 나길 바라며, 미국주식은 기본공제 250만 원을 제외한 상승분에 대해선 양도세를 내야 합니다. 한해 투자실현손익 중 수익난 종목과 손실난 종목을 매수, 매도를 통해 절세를 해서 추후 세금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2023년 미국주식을 언제까지 매도해야 양도세를 절세할수있는지 확인해 보고, Wash sale rule이라고 불리는 이 방법이 미국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미국주식 양도세 기본공제
미국주식은 기본공제 250만 원 이외에 소득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 22%가 발생됩니다. 예를 들면 올해 수익이 1천만 원 발생되었고, 매도를 통해서 수익을 실현을 시켰다면 1천만 원에 대한 기본공제 250만 원 제외 750만 원의 22%를 다음 해 신고기간 5월 1~5월 31일에 내야 합니다.
양도소득세 신고방법은 홈텍스에서 직접신고를 해도 되지만,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증권사에서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시기에 맞춰 신고하시면 됩니다. 어플을 통해서 신고할 수 있고, 저 같은 경우는 해당증권사에서 신고대행 서비스 메일이 와서 신고해서 납부했었습니다. 만약 양도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신고불성실 가산세 20%와 납부 불성실 가산세하루당 0.0025%가 붙게 되니 기한 내 신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주식 양도세 확정일자
양도소득세 과세일은 매도일이 아닌 결제일 기준입니다. 2023년 기준 확정일자는 12/26~27에 매도를 통해서 양도세를 확정해야 합니다. 안전하게 26일에 매도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미국주식 wash sale rule이란?(한국과 차이)
미국주식 Wahs sale rule란 올해 매도를 통해서 1000만 원의 수익이 확정되었다면, 내년 양도세는 250만 원 기본공제를 제외한 750만 원에 대한 양도소득세 22%를 다음 해 5월에 내야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손익 실현하지 않는 주식 종목 중에 예) 750만 원의 손실난 종목이 있다면 이종목을 당해에 매도하면 올해 총손익은 0이 됨으로 양도소득세는 낼게 없어집니다. 이렇게 내 계좌의 세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국과 한국의 차이는 미국은 해당주식을 판 후, 30일 이내 같은 주식을 살 경우에는 공제되지 않습니다(주의), 하지만 한국에서는 매도 후에 당일 바로 매수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추후에 이것도 미국처럼 개정될지는 모르겠네요.
쉽게 예를 들면 현재 A라는 1000만 원의 수익난 종목과, B라는 -750만 원의 손실난 종목 두 가지 종목을 보유하고 있고, 두 종목 모두 장기투자를 지양하는 종목이라면 변동성이 적은 타이밍에 A를 같은가 격에 매수와 매도진행, B를 같은 타이밍에 매도와 매수를 진행하면 당해 양도소득세는 250만 원으로 결정되고 다음 해 양도소득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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