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장기투자55주차)QLD적립 (ft:주식하기 너무 좋은세상)

1월 2주 차 이슈
고용의 증가 임금상승의 둔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실적시즌의 시작
경기침체는 언제 오는가?
아니면 경기의 연착륙 가능한가?
금리인하는 언제 즘? 추가 금리인상?

 

여전히 물음표가 많다. 그저 원칙에 따르며~

지난 한 주는 여러 가지 지표, 연준의 발표
그리고 4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되었다
그중 중요한 부분인 임금이 줄고 있다고 판단되는 지표가
반등의 신호탄을 쏘며 주가가 기술적 반등을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강한 고용, 임금의상승세가 전월, 전년대비 낮아진 게

일시적인 것인지 연속적인 것인지
2월에 발표할 지표를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경기침체냐 연착륙이냐 무엇하나 예상하지 못하는 요즘
지난주에 가장 큰 이슈였던 1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발표되었다.
예측치에 부합했고 선물지수는 장초반 조금 출렁였지만 약상승으로 종가 마감했다.

이제 4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되고 중요한 건 다음 fomc에서 금리에 대한 부분을 체크하며 지켜보면 될듯하다.

 

1월 16일 월요일미국주식시장이 휴장이라
지난 금요일 55주 차 QLD 적립실시했다.
Tqqq는 현재 수익 중이라 매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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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의 대한 나의 생각정리

12월 CPI발표 후 주가가 급등했던 그날
TQQQ 수익은 +40프로에 육박했지만,
그 후 -10프로까지 떨어지고
다시금 현재 + 수익률을 진행 중이다. 코인으로 엄청난 변동성을 겪어봤던 나로선 TQQQ의 변동성정도는
그다지 크게 느끼지 않았었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던가
코인을 그만두고 미국주식에 적응된 요즘 TQQQ의 변동성이 쉽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든다.

2023 주식투자계획을 정하고 원칙을 지키자며 리마인드 하지만 자꾸만 TQQQ를 이번 반등에 정리하고
이제 3배는 스윙으로 가져가야 하나 마음이 흔들린다.

또는 단기 스윙 계좌를 만들어서 단타 대응을 할까? 하는 고민도 생기는 요즘이다.

왜 지난 10년 호황장에서 Tqqq장기투자로 돈번사람이 없었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지금 정도 mdd면 안전마진확보라 생각하며 신규진입하시는 분들은 분할매수로 대응하면 1~2년 안엔

나쁘지 않은 수익률이 나올 거 같긴 하다. 지금 타점이 베어마켓랠리가 될지 찐 반등일지는 모르겠으나

일정 수익을 보면 TQQQ는 분할매도 후 현금보유를 조금 하려고 한다.

장기투자 선호하는 내 심리가 이 정도로 내려앉은 건 결국 바닥이 머지않았을까..?

매도하게 되면 다음 투자기록에 현황 공유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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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요즘 세상은 주식하기 너무 좋은 세상이 아닌가
나 같은 일반 서민이 금융지식/ 금융용어를 접하고 공부하기
너무 쉬워진 세상이다. 인베스팅 닷컴 어플만 받으면 매시간 경제뉴스들이 수시로 알림이 온다.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고,
유튜브에 검색만 하면 양질의 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그중 내가 보고 싶은 걸 선택해서 누르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방구석에서도 궁금했던 내용들이 손쉽게 해소가 된다.
정보의 과잉시대 해로운 정보도 많겠지만,
수시로 공부하고 시장을 옳은 방향으로 보는 눈을 익히는 것 이 중요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친절한 거래소들이 호구를 모집하는 건지
해외주식 투자를 하라며 40달러를 무료로 제공해주기고 한다.

증권거래소가 하우스라면 우리는 도박꾼인가?
미국주식에 그것도 대표지수 ETF인 나스닥에 투자하는 나로선 현명한 투자자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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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등 기업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요즘 큰돈을 주식에 투자하기 부담스럽거나
용돈으로 투자하는 어린 친구들도 각 증권사마다 소수점 투자를 지원하고 있어서
부담 없이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1000원으로 우리는 미국 대표 지수인 SNP500 etf
미국 자체에 투자할 수 있다.
그마저도 초기설정만 하면 알아서 환전 알아서 매일 매수 진행해 준다.
나는 토스증권 해외 주식 소수점 모으기 이벤트로 이용하고 있고 내가 선택한 기간까지. 아마 토스가 망할 때? 까지
SPY ETF를 하루 4천 원씩 매수할 것 같다.

(Spy매일 4천 원 적립 30년 투자 1억 만들기 백테스트)

이번주도 묵묵히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