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렌트카 빌리카에서 간편하게 차량 렌트를 통해 3월 제주도 가족여행 3박 4일 일정을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3박 4일 동안 저희 가족에게 발이 되어준 제주렌터카 빌리카에 대한 장점과 단점 차량인수 방법과 차량반납까지 제주도 렌터카는 빌리카를 강력추천하는 자세한 후기를 공유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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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렌트카 빌리카
제주도 렌트카 선택 시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최저가 검색하지 않고, 믿을만한 규모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중에서 제가 애정하는 sk렌터카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 렌터카 빌리카입니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버전 두 가지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빌리카는 여행전 수시로 확인 카톡으로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 여행 가기 이틀전 여행일정, 계약 내용에 대해서 한 번 더 확인시켜 주고,
- 함께 운전할 수 있는 운전자등록도 미리미리 카톡으로 알려줍니다
- 여행당일에는 셔틀버스 타는 위치와 대여차량 위치를 미리 파악할 수 있게 안내 카톡이 오고,
- 차량대여가 끝나면 카톡 알림으로 임대차계약서확인, 보험출동, 대여기간 연장 등 알림톡이 옵니다.
- 차량반납 후 남은 연료 유류비환불신청 후 환불받습니다.
예약이 쉽고 빠르며, 차량 인수 출고까지 사무실에서 서류작성하고 할 거도 없이 차량출고까지 정말 빠른 시간에 출고가 가능합니다.
타업체는 완전자차 포함이라는 문구로 렌터카를 소개하고 예약 시 보장한도 무제한이라는 자차가입을 또 하게 되면서 추가비용이 발생됩니다(추가비용도 높은 편) 반대로 빌리카는 기본예약에서 완전자차 일반자차 두 가지 선택 시 추가비용을 저렴하게 예약가능합니다.
일반자차와 완전자차의 차이점
일반자차는 사고 시 30만 원의 고객부담금이 발생되고 완전자차는 면제됩니다. 제가 렌트한 K5기준으로 일반자차와 완전자차 가입 시 비용차이는 2천 원 정도 차이로 무조건 완전자차 가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K5 3박 4일 기준 자차비용 2만 원~3만 원 정도 추가로 발생되는데 이비용이 아깝다고 아끼는 거보다 자차보험은 무조건 가입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제주도는 렌터카 여행객들도 많고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기 때문에 보험은 꼭 드시길 추천드릴게요.
제주도 렌트카 빌리카 인수방법
카카오톡으로 빌리카 알림톡이 도착하면 위 사진과 같이 셔틀버스 타는 곳까지 이동하는 절차를 안내해 줍니다. 제주도여행이 처음이신 분들도 쉽게 찾아갈 수 있게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1번 구역으로 도착하면 빌리카 전용 셔틀버스가 대기 중입니다. 기사님이 캐리어도 다 받아주셔서 직접 차에 넣어주시고,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배차간격은 약 10분 정도 차량을 타고 빌리카지점에 도착하면 알림톡에 온 차량 배차구역으로 가서 차량에 바로 탑승하고 출고하면 됩니다.
출구로 나가면 직원분한테 운전면허 확인 후 연료게이지 체크, 한 칸 반정도 남았는데 직원분이 한 칸으로 체크해 주셨네요. 반납 시에 한 칸으로 연료를 맞춰 오면 되고 오버되는 연료는 현재 휘발유 가격으로 계산해서 유류비환급해 줍니다. 도착해서 차량확인 후 출고까지 5분 정도도 안 걸린 거 같네요.
제주도렌트카빌리카 3박 4일 장점 및 단점 실사용 후기
배차존 주차구역
빌리카 배차존 주차구역에 렌터카들이 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K5 가솔린 모델도 알림톡에 온 주차구역과 차량 번호 확인 후에 손쉽게 찾을 수 있었네요. 렌터카 인수할 때 항상 차량 외관 동영상으로 찍고 어디 찍히고 이런 걸 여행출발 전 사진으로 찍어놓곤 했는데 빌리카는 그럴 필요가 1도 없습니다. 차량출고 전 업체에서 미리 파악하고, 반납 시에도 간단한 사고유무정도만 묻지 작은 흠집 찾아서 꼬투리 잡고 이런 게 없습니다. 이게 대기업 렌터카의 장점 아닌가 싶네요.
빌리카 렌트차량 컨디션
외관은 잔흠집가 조금 있는 편이었고, 8만 킬로 정도 주행한 차량이였습니다. 차량 안은 상품화시키면서 방향제를 조금 뿌려놓은 게 방향제냄새는 조금 세게 나는 편이었습니다. 창문 열고 환기를 조금 시켰습니다. 차량내부에 손소독 물티슈와 쓰레기봉지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8만키로 정도 주행한 차량답게 세월의 흔적은 조금 느껴지지만 나름 깔끔한 편이었던 것 같아요. 렌터카 답지 않게 차량 옵션도 제법 있는 편이었습니다. 순정 내비게이션(후방카메라포함), 블루투스오디오, 오토홀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차선유지보조, 전방출발 알림 등 렌터카 답지 않은 옵션들이 가득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핸들조향보조장치도 있어서 반자율주행 켜고 해안가 드라이브 하기도 좋았던 거 같습니다.
시인성 좋은 위치에 스마트폰 거치대도 기본적으로 부착되어 있어서 스마트폰으로 Tmap 내비게이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포스팅용 사진 찍기 위해서 잠시 올려두고 기아자동차 순정내비게이션을 여행 내내 이용했습니다.
제주도렌터카 빌리카 비용
저희는 3박 4일 일정 K5 가솔린차량으로 완전자차 포함 95,000원으로 이용했습니다. 최저가 가격비교를 이용한건 아니지만 나름 괜찮은 금액대에 옵션도 어느 정도 있고 연식도 크게 오래되지 않은 차량이라 만족했습니다. 더군다나 완전자차보험까지 넣은 금액이었고, 빌리카 차량 인수부터 반납까지 너무 깔끔해서 앞으로도 제주도여행 시 빌리카만 이용할 것 같습니다.
빌라카 렌트카 반납은 지정된 장소로 이동후에 반납하는 곳에 위치하고 내리고 직원분과 간단한 사고유무와 차량이용에 대해서 특별한 문제없었는지 대화 후 연료게이지 확인 후 환급받을 계좌번호등록안내받은 후 짐을 꺼내면 끝입니다. 제주도여행 시 렌트카는 빌리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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