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소형 SUV 니로하이브리드 2024년형 연식변경모델이 2월 1일 자로 출시되었습니다. 23년 2월인데 24년형이 나오네요. 일단 니로는 복합연비 20.8K/L로 콤팩트 SUV로써 극강의 연비를 자랑하는 뛰어난 경제성을 바탕으로 인기 있는 차종입니다. 연식변경이 되면서 어떤 점이 봐 뀌었고 가격은 얼마나 올렸는지 확인해 볼게요.
니로하이브리드 가격표
가격은 개별소비세 세제혜택과 친환경 세제혜택을 받았을 때 2712만 원~3350만 원
니로 하이브리드 2022년형 가격 2660~3306만 원 기준으로 봤을 때
트림별로 트렌디 52만 원 인상 프레스티지 80만 원 인상 시그니처 44만 원 인상되었습니다.
가격인상이 되면서 상품성이 강화되었다고 하는데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니로하이브리드 2024년형상품성강화
- 전 트림에 룸미러(ECM)를 기본적용
-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변속다이얼(SBW)과 레인센서를 기본화
-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가능했던 선루프를 프레스티지트림부터 적용가능
가격인상으로 인해 트림별 바뀐 점 확인
연식변경에 대한 가격인상은 자재값인상 인건비 인상 등 기존옵션에서 추가되는 옵션으로 인해 인상됩니다.
- 트렌디 트림 : 전자식 룸미러(ECM) 적용 52만 원 인상
- 프레스티지 트림 : 전자식 룸미러(ECM) + 전자식 변속다이얼(SBW) + 레인센서 기본화 적용 80만 원 인상
- 시그니처 트림 : 기존 23년형에 전자식 룸미러와 전자식 변속다이얼 기본옵션으로 탑재되어 있었고 이번 연식변경으로 인해 레인센서만 기본화되었는데 44만 원 인상되었네요.
- 추가로 프레스티지트림과 시그니처 트림에서 HUD팩을 선택했을 때 기존 레인센서포함(65만 원에서) → 24년형 HUD팩선택하면 (60만 원) 레인센서가 기본탑재되면서 옵션값은 5만 원 줄었습니다.
연식변경으로 인한 가격인상이 생기면서 기존계약했던 분은 가격인상으로 인해서 출고 시 계약하신 금액에서 인상분이 반영되어 출고되게 됩니다.
니로하이브리드 지금 계약하면 7개월 이상 납기일 발생됩니다. 미네랄 블루, 시티스페이프 그린 외장칼라 선택하시면 1개월 추가 소요됩니다. 금리인상으로 인한 차량할부 이자 값 부담등으로 계약취소물량이 조금씩 나오면서 납기일이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니로하이브리드 24년형 연식변경에 따른 가격인상과 어떤 게 봐 뀌었는지 확인해 봤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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